2012년 12월 7일 금요일

[필리핀밤문화] - 앙헬레스는 우리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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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돌하우스....]

요즘 앙헬레스 방문이 부쩍 늘었다.
주로 가는 골프장이 "풀리안"근처의 "로얄 노스우드" 골프장이다 보니 겸사겸사 골프치고 앙헬레스에서 숙박도 한다.

앙헬레스의 경우 숙박비가 상당히 싸다. 마닐라도 1000페소대의 저렴한 모텔급을 찾아보면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 상당히
후져서 비위가 좋은 사람이 아니면 좀 자기가 그렇다.

그러나, 앙헬레스의 경우는 1500페소를 전후로 한국의 수준낮은 지방모텔급의 숙박시설이 다양하다.
떡값의 경우도, 마닐라 중급KTV가 6~7000페소와 비교해 볼 경우, 앙헬레스는 1500페소를 전후이므로 상당히 저렴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마닐라는 파사이시티와 퀘존시티을 중심으로는 피부가 흰 바바애(여자)들이 즐비한 것이 사실이고(백인들이 주로 고객인
파사이 엣사 컴플렉스나 마카티 피불고스 거리는 피부가 검은 애들이 많다) 앙헬레스 체크포인트의 ktv들에는 대체로 피부가 검은
애들이 많다. 옛날 클락의 미공군기지가 있어서 그런것이다.

앙헬레스에도 피부가 희고 대체로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바바애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대부분 "모델", "수퍼스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하이클라스 이므로 일반 GRO등급이 1350~1500페소라면 이런 하이클라스는 2000~3000페소대이다.

이제부터 앙헬레스에 대해서 자세히 훑고 넘어가자.

앙헬레스는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80km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는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교통체증이 있을 경우는 두시간이
넘는 경우도 허다하다. 체감물가는 마닐라보다 20~30%정도 싼 것 같고, 떡값은 50%정도 까지 싸다.

대부분의 ktv는 체크포인트라는 거리에 몰려있다. 정확히 갯수파악은 어려운것 같고 이리저리 따져보면 100개 이상이 아닐까? 하는
것이 본인의 추측이다.

그중에서,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되는 곳(?), 아니면 본인의 정서에 부합되는 곳(?)이 몇군데 있다. 일단 규모가 있어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아닐까?

추려보면... 돌하우스, 크리스탈 팔라스(두곳은 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아틀란티스(새로 생겨서 규모가 크고 깨끗하다), 블루나일,
골드나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2차가 되지 않는 곳이라면 클락sm몰 옆에 위치한 줄리아나와 핑크레이디(마닐라와 비슷한
수준이다)가 적당할 것이다.

돌하우스의 경우는, 수요일 밤에 모델들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모델들이 바디페인팅에 워킹을 하고 사진촬영이
허용는 날이다. 골드나일의 경우, 유일하게 상반신 누드 퍼포먼스가 있다. 다른 곳들은 아직까지 그런 스페셜한 것이 없이 그냥
비키니 댄스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D의 경우는 250페서 전후로 마닐라의 반값이고, 시간당 차지가 아니므로 슈터(조그만 잔술)가 아니라면 바바애에게 하나 시켜주고
시간에 구애없이 그냥 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 이제 대략적인 설명이 끝났다면 본론으로 넘어가자.

필사마의 필리핀 생활 3년째...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면 긴 세월을 필리핀을 섭렵해왔다. 물론 본인보다 오래 생활하고 경험해 보신 분
들도 계시겠지만... 초반1년은 정신없이 필리핀 화류계를 섭렵하였다. KTV와 LA카페는 물론 그것도 성에 안차 창고형 보도방도 둘러
보고, 지방 ktv를 알아보기 위해 앙헬레스, 불라칸, 바탕가스.... 마지막 최근 1년은 필리핀 선술집까지.... 충실히 다녔다.

지난 3년간의 한가지 깨달음이라면.... "눈높이를 현실에 맞춰라"는 것이다. 그래야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돈이 좀 있거나 카지노에서 돈을 넉넉히 땄다고 하면 마닐라에서 질퍽하게 쓰는 것이 좋다. 퀘존이나 파사이로 달려가자.
그나마 전국에서 좀 이쁘다는 것들은 다 모여있는 곳이니까...(그렇다고 한국과는 수준을 비교하지 말자... 여기는 필리핀이다)

마닐라를 왔는데 헝그리 여행이다 싶으면... LA 카페로 바로 달려가자...

헝그리 하긴한데... 긴축모드로 조금 여유있게 즐기고 싶다면 앙헬레스로....

본인이 판단하는 앙헬레스의 장점 3가지....

첫째, 밤문화 비용이 싸다.
둘째, 숙박 비용도 싸다.
세째, 골프장이 무척 가깝다.(미모사와 로얄가든은 시내에서 10~15분내 도착가능하다)

누구가 그랬건가? (필리핀에 거주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필리핀은 밤문화와 골프, 카지노를 빼면 별로 할것이 없다고...
이런것에 촛점을 마춘다면 앙헬레스는 그들에게 파라다이스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나는 마닐라가 좋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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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밤문화] 하얏트호텔앞 New Sachi JTV

[필리핀밤문화] 하얏트호텔앞 New Sachi JTV - 피나야 : 13108890315747.jpg






[필리핀밤문화] 하얏트호텔앞 New Sachi JTV - 피나야 : 13108891615107.jpg



마닐라 하얏트 호텔 정문앞에 새로 생긴 뉴사치 일본 가라오께 이다. 그러고 보니 JTV는 사치그룹, 업스테이지그룹, 시와와세그룹등으로 나뉘고 있는것 같다. 혹자는 룸526이 JTV라 하는데 룸526은 JTV를 가장한 KTV 같다는게 내 느낌이다.

바로위에 우측 사진에 있는 사람이 뉴사치 담당영업상무 일본인이다. 가서 그냥 인사하면서 웃으면서 아는척 하면 10%로 할인해 주라고 매니저에게 말해 준다. 그리고 중간에 여자와 다른 사람들은 뉴사치에서 직접 고용한 삐끼들이다. 애들이 참 친절하다.

맨위에 사진에  하얏트 호텔 앞에서 카지노 손님들에게 눈탱이 치고 장난치던 배핀산 JTV가 보인다. 바로 옆건물 2층에 뉴사치가 자리잡고 있다.

아마 시설로 따지면 말라떼 JTV중 가장 좋은 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추었다고 말할수 있다.

또한 매일 10시 30분부터 쇼를 한다. 바바애들이 하는쇼는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남자 마쵸들이 나와서 춤을 추기도 한다. 팬티입고 나와서 춤을 추는데 짜증이 났다. 그러나 바바애들은 소리치며 좋아하더라. 이곳의 고객이 여자가 아니고 남자 일진데 왜 호스트바 마쵸들을 불러서 춤을 추게하는지 이해 할수 없었다.


[필리핀밤문화] 하얏트호텔앞 New Sachi JTV - 피나야 : 13108892765421.jpg



무대 정면을 찍으려 했는데 어두워서...ㅋㅋㅋ


[필리핀밤문화] 하얏트호텔앞 New Sachi JTV - 피나야 : 13108891830032.jpg



다시한번 가격표를 올린다. 마닐라 어느곳을 가도 말라떼 룸526과 마카티 일루젼을 제외하면 JTV는 거의 이가격에 10% 서비스 차지와 12% VAT가 붙어서 나오니 대충 가격은 감을 잡고 다니면 될거 같다. 물론 중하급 JTV는 이가격에 90분이 아닌 120분이라고 보면 된다.

바바에의 수질은 같은 계열인 하나따바보다는 약간 떨어지는것 같다. 그러나 하나빠바가 가수를 불러 쇼를 한다면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10시 30분 이전에 가서 쇼도보고 바바에 20분씩 로테이션도 시키면서 수질파악과 간을 보고 난후 리퀘스트를 하는것이 JTV를 즐기는 방법이다. 리퀘스트를 하면 300페소가 나가고 서비스로 20분씩 로테이션을 하면 돈이 안나가고 90분동안 4명에서 5명의 바바에와 대화도 하고 간을 보면서 리퀘스트 타이밍을 잡으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쇼업을 신청하면 이곳은 테이블에 바바에들을 데리고 온다. 쇼업으로 리퀘스트를 하고 싶다면 홀매니저에게 쇼업을 신청하면 된다.

사진도 있고 동영상이 있어서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거 같다. 그냥 보고 느낀데로 판단하고 가보길 권한다.

이 기행기를 마지막으로 JTV기행기는 아마 더 이상 쓰지 않을거 같다.

오직 럭셜맨만 가지고 있는... 그리고 누구도 이런방법 조차 써보려고 하지 않는 초이스비법 신공과 작업 노하우는 언젠가 여러분에게 공개할까 한다. 이 신공은 초이스의 시간과 돈이 절약되며 교감을 통해 간을 볼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JTV나 우리나라 10%와 쩜오에서나 쓸수 있는 비수이다.

많은 초보방문자들이 필리핀을 방문하기위해 찾는 관문이다. 시간을 내어 이렇게 여러분께 많은걸 공유하는 이유는 그저 내가 알고있는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나누어 주면 그것들을 더 상세하게 내상을 줄일수 있는 루트로 개발해 공유하는 많은분들이 생겨나는 그런 커뮤니티가 되길 바랬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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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4일 화요일

[KTV/BAR][마닐라] 파사이 Edsa Interanational Entertainment Complex


한때 즐겨갔던 엣싸 컴플렉스를 소개합니다.
이전에 구로형님께서 소개해주셨지만 ~ 상세하게 소개해봅니다.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뉘는 곳이지만~ 전 여기서 마간다 바바에 많이 만났습니다.

Homapge 및 사진출처 : http://entertainment-manila.com/main.php

위치 :
헤리티지 호텔 맞은편 - 헤리티지 호텔을 등지고 오른쪽을 보면 아래와 같은 장소가 보입니다.(헤리티지 호텔 도보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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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
● 기본적으로 비키니 바입니다.
● 앙헬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앙헬과 다르고 비쌉니다.
● 음주 : 술마시고 LD 사주는 시스템은 앙헬과 같습니다. 앙헬보다 비싸지도 않습니다.
● ♥♥ : 이곳은 특이하게 ♥♥비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BAR ♥♥ : 선불 - 약 1600
             바바에 : 후불 - 짧은 ♥♥ 2500, 긴 ♥♥ 4000
● 약 4000-600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성 : 아래 사진과 같이 엣사컴플렉스 안에는 6개의 바가 있습니다.

1) Fire house : 아마 쪽수로 치면 이곳이 제일 많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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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ullet : 이곳 바바에 하고 인연이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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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pace : 여기서 일하던 처자를 약 1년동안 만났었습니다. 돈이 워낙 많았던 녀석이라~~ 부담없이 밖에서 만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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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amba : 우리까페에 어르신이신 구로형님을 빠따이시킨 처자가 일했었던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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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asino : 첫방필인 후배놈에게 핵징어 내상을 심어준 곳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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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itstop : 이곳에서 놀아본적은 없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정이 안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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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및 평가 : 
● 오크와 마간다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 간혹 슈퍼 마간다가 등장하기도 하니 잠시 들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한국사람의 방문이 비교적 적은곳이라 로컬냄새 풀풀 나는 애들도 간혹 있습니다.
● 바바에가 가져가는 돈이 일반적인 인터내셔널 클럽보다 많기 때문에 된장들 꽤 보입니다.
● 이곳은 평균수질을 언급하기가 애매합니다. 어떤때는 굉장히 좋기도 하고, 어떤때는 구립니다.
● 그냥 남는 저녁시간때 잠시 들리셔서 우연히 발견되는 마간다를 찾는 기쁨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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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지역 KTV의 최강자 에어포스원


필리핀 마닐라 지역 KTV의 최강자 에어포스원 - 피나야 : airforce1_sinigang.jpg

2003년 3월 15일에 오픈했으며 에어포스원 이후로 마닐라에서는 새로 생긴 A클라스 KTV는 없다.
퀘존의 클라스메이트 이상의 시설과 규모로 생긴 KTV로 페가수스, 클라스메이트 다음으로 A클라스 KTV를 찾는 다면 빠라냐케의 에어포스원, 마카티의 파라오를 들 수 있다.

KTV의 이름처럼 외관에 있는 비행기만큼이나 퀘존의 클라스메이트보다 규모가 큰 필리핀에서 가장 규모가 큰 KTV이다.
에어포스원은 복층 구조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데 1층과 지하는 성인 마사지팔러이고 2층은 KTV로 구성되어 있다.
에어포스원은 미국 대통령 전용기의 이름을 딴 것으로 각 VIP룸은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의 이름을 땃고 각방에는 화장실(C.R)과 세면대가 딸려 있다. 현지 필리피노에게는 에어포스원은 KTV보다 성인 마사지팔러로 더 유명한 것 같다.

전체적인 비용은 페가수스나 클라스메이트보다 조금 저렴하나 GRO의 인물이나 교양수준은 퀘존의 페가수스나 클라스메이트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제법 잘 나가는 A급 바바에들에게 물어보면 웬지 시골같은 곳에 있는 에어포스원보다 명성이 있고 도심에 위치한 퀘존의 페가수스나 클라스메이트에 일하는 것을 선호함을 알 수 있다.

에어포스 원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더. 1층은 Flight 168란 마사지팔러이고, 2층은 KTV이다.
쇼룸에서만 보면 바바에의 숫자나 수질은 2층 KTV보다 1층의 불건전 마사지샵에서 일하는 바바에가 보기에는 훨씬 낳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조명빨에 불가하다.

2층에서 내리면 담당 마마상을 물어보면 특별히 없다고 하면 순번대로 마마상을 소개시켜 준다.
마마상을 따라서 긴 복도를 지나면 홀이 보인다. 먼저 쇼룸에 가서 바바에를 선택할 수가 있고 아니면, 먼저 룸(홀)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먼저하고, 쇼룸에 갈수도 있다. 수 많은 KTV가 몰려있는 퀘존이나 파사이와는 달리 여기서 맘에 안든다고 해서 다른 KTV로 옮길 수 있는 선택권은 없으니 신중히 잘 선택하도록 하고 불렀는데 생각보다 다르면 지체하지 말고 다른 바바에로 교체하도록 하자.
룸은 한국의 룸싸롱 수준처럼 력서리하고 화장실에는 칫솔이나 세면도구가 기본적으로 1회용으로 세팅되어 있고 룸에는 평면 TV와 평면 컴퓨터 모니터가 있다. 물론, 가라오케 시설도 되어 있으며 한국 노래도 부를 수도 있지만, 오랜된 옛날 노래가 보통이니 최신 한국노래를 부르고 싶다면 한국 KTV로 가는 것이 좋다.

홀은 거의 클라스 메이트와 비슷한 형태로 중앙 앞쪽에 무대가 있고, 무대 양쪽에 큰 스크린이 있다. 그리고 무대 앞쪽으로 편안한 소파로 테이블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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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310 - Club 310 JTV (마닐라 말라떼)


위치 : 말라떼 팬퍼시픽 호텔에서 서클쪽으로 내려가는 길 왼쪽. 하나타바 바로 옆. (하단 지도 참조)
종류 : 스테이지식 JTV
가격 : 120분 500p 지명 300p LD 300p TAX 22%
방문일 : 2012.09.23일 02시 경.

클럽 310 - Club 310 JTV (마닐라 말라떼) - 피나야 : 13488194003690.png
 

이번 방필에 처음 방문해본곳으로, 하나타바 JTV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방필땐 왜 안갔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관심이 없어서 그낭 지나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격은 120분 500p 지명 300 LD 300에 22% tax. 

여타 JTV에 비해 기본 시간이 30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지 않는걸 보면 한국인 스타일 바바애가 없다는 얘기겠죠.

방문일은 9월 23일 02시.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죠. 디아에서 만난 기집애 만나 내상입고, 먼저 가있던 근성맨 형님과 합류.

전체적인 분위기는 흰색 밝은 톤으로 내부도 여타 업소에 비해서 밝은 편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땐 일본 테이블 3팀이 있었으며, 이쁜 애들은 다 거기서 채간 상황. ^^. 어차피 잠깐 놀러 온거라 그냥 로테이션.

내부는 아주 아담합니다. 스테이지도 아담하고. 노래하면 대기중인 바바애들 2명정도가 와서 같이 어울려 주네요.

애기들 스캔 해봅니다. 대략 15명 정도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런대로 봐줄만한 아이들이 몇명 보였습니다.

파트너한테 여기 넘버원이 누구냐고 물으니 옆에 일본아저씨가 끼고 노는 3명 중 하나를 찍어주네요.

제가 보기엔 표정도 뚱하고 그저그런데... 같이 놀아보면 다른 매력이 있나? 하지만 여기는 이번 한번만 방문했기 때문에 확인은 못했어요.

내부가 좁은 편이라 테이블간 거리가 너무 가깝습니다. 옆 테이블이 아니더라도 시끌한 테이블 하나만 있어도 가게가 시끌할 정도.

1차 방필 때 제가 혹평을 했던 마카티 시와세보다는 나은 수질. ^^ 저한텐 4~5명 정도는 보기에 괜찮더라고요.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것 같다는 점에서 모험가들의 도전정신을 끌어내는 곳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타 메이져 JTV에 질린 분들은 숨은 진주를 찾는 셈 치고 한번쯤 가보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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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필리핀] 필리핀 밤문화,마닐라, 앙헬레스 밤문화 여행


제가 필리핀을 다니면서 직접 다녀본 곳들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수하게 여행자의 입장에서 글을 쓴 것들이므로 편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필리핀의 밤문화는 크게 3 개의 지역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마닐라 및 메트로 마닐라 지역이고
둘째는 앙헬레스 지역
셋째는 세부 및 민다나오 지역입니다.

저는 이 중 마닐라 및 앙헬레스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세부 및 민다나오 쪽을 가지 않은 이유는,  비행기를 이용해 가야 하고 제가 아직 잘 몰라서입니다.

앙헬레스 밤문화의 경우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한 곳에 밀집되어 있고 아시아나 직항까지 있어 최적의 조건입니다만,
바닷가가 근처에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대신 골프장이 매우 많죠.


마닐라 밤문화의 경우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넓은 지역이다보니 초보 여행자가 다니기엔 쉽지가 않습니다.
호텔 예약도 해야 하는데, 마닐라의 경우 성수기엔 호텔이 만원이 되기 쉽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닐라의 경우 좀 숙달이 되신 이후에 가시거나, 필리핀 밤문화 관련 카페나 여행 카페등을 통해서 한국에서
동행자를 찾아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이드를 쓰시는것이 좋겠죠.

저는 마닐라에서 가장 비싼 술집인 페가 수스 랑 기타 잡다 가라오케에 다녀왔습니다.
페가수스에 관련된 정보는 이 카페에 2,3 군데 남겨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최신의 정보일 것입니다.

마닐라 근교의 사방 비치는 바닷가 근처이고 가격도 앙헬만큼이나 매우 저렴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워낙 좁은 지역이다보니 앙헬에 비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이곳은 다이빙 같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신다면 최고의 장소가 됩니다.

마닐라의 경우 유명한 곳은 MU(미스유니버셜), LA카페(갈비집이라고 부르죠?) 등이 있습니다.
MU 는 두당 약 20 만원선, LA 는 두당 4~9 만원선입니다. 하지만 마닐라는 기본적으로 호텔비도 비싸고 해서
돈은 더 많이 들어가지만, 놀러 갈데도 많고 볼 것도 많은 점이 최고의 강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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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밤문화 데낄라의 바디샷

데낄라의 바디샷 (body shot)에 관하여.. 
[필리핀] 필리핀 밤문화 데낄라의 바디샷 - 피나야 : 01_cayag_sheryl.jpg
 


스페인어로 감탄, 격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술을 아시나요?

아마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요.

바로 멕시코의 국민주라고 일컫는 데낄라입니다.

 
데낄라는 알로에와 비슷하게 생긴 '아가베'라는 용설란의 일종인 식물의 줄기를 쪄서 만든것이라는데,

 
간혹 바에서 병 밑바닥에 벌레가 있는 데낄라를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 벌레는 아가베의 뿌리에 사는 gusano(구사노)라는 나비의 애벌레라고 하는데 멕시코 사람들은 이 벌레를 먹으면 행운이 온다고도 하고 이 벌레를 술과 함께 털어 마시는 사람에겐 힘을 준다고도 한다네요.^^

 
청량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는 데낄라!! 이 데낄라를 마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가 우리나라의 폭탄주 비슷한 slammer(슬래머),

 
둘째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라임즙을 손등에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에 혀로 핥은 다음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방법으로 shooter(슈터)라고 불리는 방법입니다.

 
셋째가 성인버전의 에로틱한 방식인 body shot(보디샷)인데, 이 방법은 데낄라 광고에서 시리즈로

사용되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멕시코인들의 뜨거운 피를 상징하기도 한다네요.

 
우선 파트너의 몸에( 그 부위는 술기운에 따라 점점 에로틱하게 변할 수도 있겠죠? ^^*)

 
묻힌 라임즙과 소금을 혀로 핥은 후에 데낄라를 스트레이트로 마신 다음 파트너가 물고 있는 레몬 조각을 입으로 깨물어 먹는 방법이랍니다.


 
처음 이 보디샷 광경을 바에서 보았을 때엔 과거 한국의 미아리 등이 연상되어지기도 했었고 나름대로 조금은(?) 민망한 모습에 어색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조금은 익숙해졌나 봅니다.

 
더러 일행이 여러명인 손님들(특히 호주인들이 자주 눈에 띔)이 골든벨(? - 업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종을 1번 치면 얼마, 2번 치면 얼마라고 정해진 곳도 있고,

1번 치면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댄서들에게 모두 음료수를 사주고
2번 치면 스테이지의 댄서들을 포함하여 웨이트리스들까지 음료수를 사 주는 경우도 있음)을 친 후에 전부 혹은 일부의 아가씨들에게 1회성 파트너를 요청하여 데낄라를 마시고 보디샷을 하는 것을 볼 수도 있는데 조금 난잡해 보이는 면도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기탄없이

즐기는 그들의 모습에 쬐끔은 부러울 때도 있답니다..

 
복잡한 일상의 모든 것을 잊고 어쩌다 한번쯤은 아름다운 여인과 가슴 떨리는 보디샷을 꿈꾸어 보는 것도 넘치는 욕심이 아니기를~~!! 


더 많은 정보는 pinaya.net 에 있습니다.